이번에도 미룰 수 있습니다. 아니면, 14주 안에 세상에 내놓을 수도 있고요.
자기 일을 벌이는 여자 일곱 명이 서로의 매일을 지켜보며
각자의 비즈니스를 14주 안에 시작하는 클럽 —
그 첫 번째 원정대에 함께할 일곱 명을 모십니다.
시작할 때 "무엇이 세상에 나오면 시작한 것인지"를 스스로 정의하고 다른 여섯 명 앞에서 선언합니다. 첫 유료 고객이든, 프리오더 오픈이든, 첫 계약이든. 그리고 마지막 날, 그 결과를 처음 공개하는 자리에 섭니다. '언젠가'가 아니라 날짜가 박힌 마일스톤 프로그램입니다.
내 것 하나를 만드는 14주 동안, 다른 비즈니스 여섯 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1열에서 지켜봅니다. 가격을 정하고, 첫 고객에게 말을 걸고, 막히고, 뚫는 것까지 전부요. 혼자면 한 번 배울 것을, 여기서는 일곱 번 배웁니다. 그리고 14주 뒤, 당신은 자신을 창업자라고 부르게 됩니다.
방식은 단순합니다. 일곱 명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일을 하나씩 나눠 갖고, 자기 요일마다 슬랙에 씁니다 — 이번 주 내가 제일 고민하는 것, 지금 가장 막혀 있는 곳, 내 사업의 현재 가장 큰 리스크. 하루 안에 여섯 명의 반응이 붙고, 내 요일이 아닌 날엔 내가 다른 여섯 요일의 목격자가 됩니다. 라이브는 딱 두 번, 시작을 선언하는 킥오프와 일곱 개의 결과물이 처음 공개되는 데모데이. 그 사이는 전부 각자의 시간대에서 굴러갑니다. 어느 나라에 살든, 몇 시든. 매주 서너 시간이면 충분합니다.
호스트도 지금 오르는 중입니다. 먼저 도착한 사람이 아니라, 흉터가 조금 더 있는 동료로 이 판을 깔고 온기를 지킵니다.
사업 고민을 같이 해줄 사람을 얻는 정석은 공동창업자를 들이는 겁니다. 대가는 보통 지분 절반과 컨트롤이죠. 어드바이저 한 명에게도 지분을 떼어줍니다. 여기서는 아무것도 나누지 않습니다. 지분도, 결정권도 온전히 내 것인 채로, 내 사업을 자기 일처럼 고민해주는 여섯 명이 생깁니다. 공동창업자 말고, 곁창업자. 결정은 온전히 당신의 것, 고민은 일곱 명의 것.
1차 원정대(파운딩 기수)에는 별도의 조건이 있습니다. 인터뷰에서 안내합니다.
그리고 하나를 약속합니다 — 14주 안에 본인이 정의한 런칭에 도달하지 못하면, 다음 원정대에 무료로 다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기 요일을 지킨 분에 한해)
아래 지원서를 보내주세요. 10분이면 충분합니다. 화려하게 쓰실 필요 없습니다 — 구체적이기만 하면 됩니다.
지원서를 하나씩 읽고, 맞을 것 같은 분과 30분 화상으로 만납니다. 심사라기보다 서로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 이 일곱 명 안에서 당신이 충분히 얻어갈 수 있는지.
단계와 업종의 조합을 맞춰 일곱 명을 확정합니다. 이번 구성과 맞지 않는 분께는 다음 원정대 우선 연락을 약속드립니다.
각자의 14주 목표를 선언하고, 요일을 나눠 갖고, 원정을 시작합니다.
미리 말씀드릴 것이 하나 있습니다. 1차 원정대라서, 프로그램의 절반은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집니다. 뼈대(요일 리추얼, 14주 아크, 킥오프와 데모데이)는 여러 모임에서 검증된 것이지만, 디테일은 일곱 명의 리듬에 맞춰 다듬어질 겁니다.
매끈한 완성품을 원하시면 2차 원정대를 기다리시는 게 맞습니다. 만들어지는 과정에 손을 얹고 싶은 분을 모십니다.
모든 답은 호스트만 읽습니다. 다듬어진 글보다 솔직한 글이 유리합니다.
1차 원정대 킥오프 · 9월 14일 주간 — 14주의 원정은 12월 15일, 일곱 개의 결과물이 처음 공개되는 자리로 끝납니다.
자리가 먼저 차면 조기 마감됩니다.